앱개발1 2월 책 리뷰 (안드로이드 생존코딩) - 상 2월 10일 아침.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져서 책 읽는 걸 시작했다. 시작이 반이다. 제대로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. 1. 책 뒷면을 보면 '이 책에서 만드는 9가지 앱'을 소개한다. 각 앱의 핵심 기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어떤 특징을 배우는지도 쉽게 알 수 있고 그걸 조합해서 혹은 간단한 변형을 해서 나만의 앱을 만들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. 2. 이 책은 나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. '이 책의 특징'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들이 등장한다. "이 책은 자바를 학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" -> 나는 파이썬을 조금 할 줄 안다. "앞에서 다룬 내용을 뒤에서도 모를 수 있다는 가정" -> 내가 안드로이드 앱 개발로 취업을 할 것이 아니라 코틀린을 차근차근 배울 생각이 없다.. 2022. 2. 10. 이전 1 다음